기은세, 광고 모델 됐어도 스타일리시함 잃지 않아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15일 기은세는 "오랜만에 ootd 릴스 영상 파리니까 로맨틱 무드"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러블리한 프릴 블라우스에 트위드 바지를 입은 후 스스로 머리를 묶고 귀걸이를 착용하면서 롱코트까지 걸쳤다.

기은세는 "아웃핏은 모두 파리에서 광고 촬영 중인 브랜드 광고 사진도 예뿌지만 파리에서 내맘대로 데일리룩 맞춰입기"라며 광고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네티즌들은 "옷 진짜 잘 입는다", "너무 격식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격식이 없는 게 아니어서 센스가 장난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달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