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신보 ‘ODD HOUR’로 컴백···새로운 음악적 색깔 개척 본격화[공식]

손봉석 기자 2023. 11.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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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NTX(엔티엑스)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이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는 15일 1st Album ‘ODD HOUR’(오드 아워)를 공개, 변화무쌍한 콘셉트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ODD HOUR’는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되지 못할 것이라는 NTX의 포부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멤버 로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색깔을 새로이 개척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ODD HOUR’에는 타이틀곡 ‘Holy Grail’과 서브 타이틀곡 ‘친구라서’를 비롯해 13곡이 수록이됐다. 멤버 로현 뿐 아니라 창훈과 승원까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 NTX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NTX는 앞서 타이틀곡 ‘Holy Grail’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퍼포먼스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하는 등 초호화 지원사격 라인업과 NTX의 음악이 만나 어떤 앨범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된다.

NTX가 ‘ODD HOUR’로 어떤 빛나는 존재감을 남길지 관심이 모이는 한편, 컴백 당일 오후 7시 팬 콘서트 ‘NTX 1st Album [ODD HOUR] FAN CONCERT’로 팬들과 소통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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