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가족 재산 16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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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16억 원가량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을 보면 조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 보유한 서울 송파구의 7억6,000만 원대 다세대 주택과 예금 4,500여만 원, 증권 2,400여만 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경기 성남시 정자동 아파트 등 12억여 원, 장남 명의는 8,300여만 원으로 채무 등을 제하면 총 가족 재산은 15억9,300여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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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재산으로 16억 원가량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임명동의안을 보면 조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 보유한 서울 송파구의 7억6,000만 원대 다세대 주택과 예금 4,500여만 원, 증권 2,400여만 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경기 성남시 정자동 아파트 등 12억여 원, 장남 명의는 8,300여만 원으로 채무 등을 제하면 총 가족 재산은 15억9,300여만 원이었습니다.
조 후보자는 지난 1983년 육군 중위로 군 복무를 마쳤고, 후보자 장남은 지난 2015년 육군에 입대해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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