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주가조작 의혹' 카카오 김범수, 결국 검찰 수사
오원석 기자 2023. 11. 15. 20:44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김 창업자에게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 위해 일부러 주가를 띄운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긴 겁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와 인수 과정에서 법률 자문을 제공한 변호사 등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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