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EP '24/7' 발표 "음악으로 스며들겠다"

장진리 기자 2023. 11. 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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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체리쉬가 신보를 발표했다.

체리쉬는 15일 정오 첫 EP '24/7'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첫 싱글 '캔트 유 씨 미?'와 10월 '투. 유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체리쉬는 음악 팬들에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내내 음악으로 스며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24/7'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24/7'은 충남음악창작소 협업사 루비레코드가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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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 제공| 루비레코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체리쉬가 신보를 발표했다.

체리쉬는 15일 정오 첫 EP '24/7'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첫 싱글 '캔트 유 씨 미?'와 10월 '투. 유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체리쉬는 음악 팬들에게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내내 음악으로 스며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24/7'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표된 3곡에 신곡 2곡이 더해졌다. 타이틀곡 '오늘도 좋아해!'는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에게 '오늘도 널 좋아해'라는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누구나 해봤을 짝사랑의 풋풋한 마음이 상큼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전달한다.

또다른 신곡 '클라우드 나인'은 갑자기 주어진 휴일을 아무 걱정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며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알앤비 기반의 시티팝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프로축구팀 충남아산 FC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밴드의 라이브에 치어리더들의 활기찬 치어리딩이 더해져 힘있는 응원 영상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24/7'은 충남음악창작소 협업사 루비레코드가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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