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에펠탑 아래서 '뽀뽀 쪽'…달달 신혼 [MD★스타]

박윤진 기자 2023. 11.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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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부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인 루 쿠마가이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고 "merci Paris"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의 여행을 떠나 신혼의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으며 에펠탑 아래서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함께 거울 셀카를 찍거나 다니엘 헤니의 시선으로 담아낸 루 쿠마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다니엘 헤니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표현했다.  

다니엘 헤니의 아내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20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입장을 통해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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