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 올해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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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가 올해 말 이전에 중국 내 고객들에게 차량 인도가 시작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4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후방 카메라로 가상 리어 윈도우를 적용한 최초의 차량이자 당사의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라며 "당사는 주요 주주들과 파트너사의 개발 및 제조 전문성을 활용하는 다각화 전략과 자산 경량화 운영 방식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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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 내로 계획 중이다. 조립라인에서 양산되는 최초의 폴스타 4는 스노우 색상에 퍼포먼스 팩의 시그니처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적용했다. 폴스타 4는 지리 홀딩이 운영하는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폴스타다. 폴스타 모델 중 가장 적은 19.4t에서 21.4t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폴스타 4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항저우만 공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해당 공장은 국제 재생 에너지 I-REC 수력 발전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전기와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관 패널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4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후방 카메라로 가상 리어 윈도우를 적용한 최초의 차량이자 당사의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델”이라며 “당사는 주요 주주들과 파트너사의 개발 및 제조 전문성을 활용하는 다각화 전략과 자산 경량화 운영 방식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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