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에 엄마 된 이재은, 첫딸 돌잔치 마친 소감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이혜미 2023. 11.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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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의 나이에 엄마가 된 배우 이재은이 딸의 돌잔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재은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부로 돌 끝 맘이 됐다"면서 첫 생일을 맞은 딸 태리 양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첫 돌잔치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사랑해"라며 태리 양을 향한 메시지를 적는 것으로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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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43세의 나이에 엄마가 된 배우 이재은이 딸의 돌잔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재은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부로 돌 끝 맘이 됐다"면서 첫 생일을 맞은 딸 태리 양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첫 돌잔치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 사랑해"라며 태리 양을 향한 메시지를 적는 것으로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함께 축하해 주신 하객 분들, 또 피치 못한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분들 모두다 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무사히 돌잔치를 치렀다. 모두의 격려와 사랑으로 앞으로도 우리 태리 예쁘게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재은은 지난해 연하의 남편과 재혼, 같은 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재은의 나이는 43세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재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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