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박규리 "고3 딸, 대입 전 성형하겠다고 해서 싸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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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가수 박규리가 딸과 성형 문제로 다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고3 딸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이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집과 함께 고3 딸의 방을 공개했다.

현영은 이어 공개된 딸의 사진을 보고 "예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고 감탄했고, 박규리는 이에 딸과 최근 다퉜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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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캡처
'퍼펙트라이프' 가수 박규리가 딸과 성형 문제로 다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고3 딸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이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집과 함께 고3 딸의 방을 공개했다. 현영은 이어 공개된 딸의 사진을 보고 "예쁘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고 감탄했고, 박규리는 이에 딸과 최근 다퉜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규리는 "엄마가 예쁜가 보다. 자기는 왜 이렇게 낳았냐고 하더라. 그래서 대학 가기 전에 성형을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싸웠다"고 설명해 출연자들의 야유를 샀다. 현영은 "은근 본인 예쁜 얘기를 한다"고, 이성미는 "나도 저런 걸로 싸워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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