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수능 수험생 여러분 응원… 평소 실력대로만"

이창섭 기자 2023. 11.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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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모두가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평소 실력대로만 하면 된다"며 "스스로 격려하면서 자신만의 꿈에 성큼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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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응원의 뜻 밝혀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 열린 '디케의 눈물' 작가 사인회를 방문하고 있다. 2023.1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잘해왔다고,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초겨울 들판에 보리싹이 풋풋하다"며 "아직 여리지만 혹한을 이겨내고 더 푸르러질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늘 곁에서 품어주고 이끌어 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수고가 더욱 빛나는 시간을 만들 거라 믿는다"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은 "모두가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평소 실력대로만 하면 된다"며 "스스로 격려하면서 자신만의 꿈에 성큼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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