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천안서 폭발·화재 잇따라…1명 화상
백상현 2023. 11. 15. 20:15
[KBS 대전]공주와 천안의 공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공주시 정안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공장 직원인 45살 A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9시쯤에는 천안시 백석동의 한 공단에 있는 반도체 소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가운데 2층을 모두 태운 뒤 인명피해 없이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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