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케인+음바페 조합 볼 수도 있다! 獨 매체 "뮌헨, 음바페 영입 가능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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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될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인터뷰 도중 킬리안 음바페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음바페가 뮌헨으로 오길 원한다면, 나는 그를 직접 자전거에 태워서라도 데려올 것"이라 언급한 바가 있다.
투헬 감독뿐만 아니라, 뮌헨 수뇌부들 역시 음바페 영입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었다.
이에 따라, 매체는 "케인만큼의 스타인 음바페도 뮌헨에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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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하게 될까.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인터뷰 도중 킬리안 음바페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음바페가 뮌헨으로 오길 원한다면, 나는 그를 직접 자전거에 태워서라도 데려올 것”이라 언급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이후 투헬 감독은 “음바페의 뮌헨 이적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의 생각은 달랐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투헬 감독을 포함한 뮌헨 수뇌부는 음바페 영입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포르트1’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가 있었다. 매체는 “지난 2019년 뮌헨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음바페 영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가 있다”라고 전했다. 당시 회네스 회장은 “나라면 음바페를 즉시 영입할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 투헬 감독뿐만 아니라, 뮌헨 수뇌부들 역시 음바페 영입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었다. ‘스포르트1’은 “뮌헨 수뇌부들의 회의에서 음바페의 이름은 이미 가볍게 여러 차례 언급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체는 “뮌헨의 해리 케인 영입을 보면, 분데스리가는 스타 선수들이 거쳐 가는 리그로 분류되는 데도 여전히 정상급 선수들에게 있어 매력적인 리그다”라고 설명했다. 이 주장의 예시는 케인이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갈망하며 9,500만 유로(약 1,344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뮌헨에 입단했다. 이에 따라, 매체는 “케인만큼의 스타인 음바페도 뮌헨에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체는 음바페의 엄청난 연봉이 뮌헨 이적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내부적으로 2,500만 유로(약 353억 원)의 연봉 상한선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받는 연봉은 무려 1억 유로(약 1,41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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