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이두의 축복이 끝이 없다고? 내 몸, 아직 만족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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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몸 관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규는 짧은 헤어컷으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는 건 물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에게 '나 왜 이렇게 몸이 작아졌지?'라고 하면 애들이 '형, 절대 아니야. 완전 커'라고 하는데 자기만족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민규의 설명.
민규는 또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데 대해 "캐럿(세븐틴 팬덤명) 분들에게 예쁨 받으려면 노력해야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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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븐틴 민규가 몸 관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
15일 민규의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민규는 짧은 헤어컷으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는 건 물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당사자인 민규는 “생각보다 파격적인 의상이 많아 재밌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두의 축복이 끝이 없네’ ‘마른 아이돌이 넘쳐나는 아이돌 판에 근육질 등장’ 등의 ‘주접 댓글’을 읽고는 “뿌듯하다”면서 “계속 욕심이 난다. 근육을 더 만들고 살도 더 빼고 싶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에게 ‘나 왜 이렇게 몸이 작아졌지?’라고 하면 애들이 ‘형, 절대 아니야. 완전 커’라고 하는데 자기만족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민규의 설명.
민규는 또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데 대해 “캐럿(세븐틴 팬덤명) 분들에게 예쁨 받으려면 노력해야 한다”며 웃었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 520만 장을 넘기며 한국가수 최초로 초동 500만장을 돌파한 소감도 전했다.
민규는 “너무 좋은데 숫자가 주는 행복감만큼 숫자가 주는 부담감도 크더라. 우리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그래도 가야 한다. 무조건 더 가야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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