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용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1997년 KPGA 프로로 입문한 박용수는 2001년 KPGA 정회원이 됐고, 200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2021년 시니어 무대로 진출한 박용수는 "이번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시니어 대회도 그만둘 생각이었다"며 "2024년에는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용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박용수는 15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컨트리클럽(파72·6천9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김형민과 연장 대결을 벌인 박용수는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1위를 차지했다.
1997년 KPGA 프로로 입문한 박용수는 2001년 KPGA 정회원이 됐고, 200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코리안투어 개인 최고 성적은 2002년 호남오픈 공동 12위다.
2021년 시니어 무대로 진출한 박용수는 "이번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시니어 대회도 그만둘 생각이었다"며 "2024년에는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120명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 30명이 2024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재미로 그랬다"(종합) | 연합뉴스
- "게임 망쳐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피싱 피해잔 줄…국제결혼비 보낸다던 '현금 수거책' 들통 | 연합뉴스
- 타워팰리스 지하 3층에 주차된 승용차서 화재…11분 만에 꺼져 | 연합뉴스
-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송치 | 연합뉴스
- 장애아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