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 국회 상임위서 속속 증액.. 정부·여당 반발 여전
강동엽 2023. 11. 15.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사업 예산이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속속 증액되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는 잼버리 후 438억여 원만 반영된 내년도 새만금 신항 예산을 1,238억여 원 증액해 당초 해수부가 요구한 1,677억 원으로 사업비를 복원시켰고, 농생명용지와 수목원 예산도 늘려 총 3천억의 관련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 예산이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속속 증액되고 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는 잼버리 후 438억여 원만 반영된 내년도 새만금 신항 예산을 1,238억여 원 증액해 당초 해수부가 요구한 1,677억 원으로 사업비를 복원시켰고, 농생명용지와 수목원 예산도 늘려 총 3천억의 관련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국토위도 신공항 사업비 580억 원을 비롯해 고속도로와 인입철도 등의 예산을 복원시킨 가운데 예산 증액을 놓고 정부·여당의 반발이 여전해 국회 예산안 조정 소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