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수형 부대변인, 전주갑 출마 선언
오중호 2023. 11. 15. 19:39
[KBS 전주]더불어민주당 방수형 부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전주갑 지역구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고향인 전주시가 소외와 낙후의 대명사가 됐다며,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전략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을 아우르는 초광역 지방정부 구성과 실질적인 주민자치, 문화 예술 복합 콘텐츠 집중을 통한 소득 보존 도시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방 부대변인은 서울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특임 교수와 국무총리 자문위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능 하루 전 50만 예비소집…4년 만의 노마스크 시험
- 야당 퇴장으로 파행된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회…‘자녀학폭·골프·주식’ 공방
- [단독] “후기 알바 구해요” 상품값만 받고 잠적한 일당, 경찰 추적 중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 치안감 숨진 채 발견
- 대낮 도심 아파트 단지에서 중국인들 집단폭행에 강도까지
-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전례없는 4번째 연장
- 면접 앞두고 ‘채용 취소’ 날벼락…“누가 보상해주나요”
- ‘건물주 살해’ 주차관리인 구속…‘범행 지시 혐의’ 모텔 업주는 불구속
- ‘가짜 입원 환자’로 십수 년간 100억 원 가로채
- [영상] 고공침투 최강자를 가린다…특전사 고공강하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