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야적장 화재 이틀째...진화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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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경북 영천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이틀째 계속돼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인력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공장 야적장에 불이 나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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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후 경북 영천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이틀째 계속돼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인력 2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적장에 쌓인 폐전선이 6천900여 톤에 이르고, 전선이 불에 타면서 복사열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재산 피해는 1억4천만 원 수준으로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에 있는 공장 야적장에 불이 나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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