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행복진흥원은 '2023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수상작을 발표, 포스터 '나무 아래 차이를 묻다'(권하늬)가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행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포스터 '괜찮아요'(최정임), 영상 '나의 성장일기'(박경면)가, 장려상에는 웹툰 '멋진 지구인이 되는 법'(윤도영), 사진 '가족을 위한 일에는 성별이 없습니다'(김동진), 카드뉴스 '제 성별은 무엇일까요?'(정재희)가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은 '2023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수상작을 발표, 포스터 '나무 아래 차이를 묻다'(권하늬)가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행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포스터 '괜찮아요'(최정임), 영상 '나의 성장일기'(박경면)가, 장려상에는 웹툰 '멋진 지구인이 되는 법'(윤도영), 사진 '가족을 위한 일에는 성별이 없습니다'(김동진), 카드뉴스 '제 성별은 무엇일까요?'(정재희)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올해 총 37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지난달 23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6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는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와 시상자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대구시민에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대구행복진흥원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대구시, 대구행복진흥원 및 유관기관 기획전시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원 원장은 "선정된 작품을 보면서 대구 시민의 양성평등 의식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깨보니 아빠가 없어요" 엉엉 운 9살 아이…"한국서 잘 살라"며 버린 아빠
- “이선균 다리털 모자랐나”…국과수 ‘감정불가’ 판정에 경찰 진땀
- 남현희, '김영란법' 위반 신고 접수…체육회 이사 활동중 고가 물품 받아
- "50만원 다이슨 드라이기, AS는 왜 이래?" 소비자 불만 급증
- 염경환 "내가 연봉 80억?… 가짜 뉴스"
- 블래핑크 제니,한남동 빌라 50억에 매입…전액 현금 지불한듯
- 전재산 사기 이수영 "결혼 전 빚 공개하니, 남편 연락두절"
- ‘男37세·女19세’ 결혼에 日발칵…“어린이 프로그램서 처음 만나”
- 매형 김민준도 나섰다…지드래곤 공개 응원
- 故설리 눈물 “예쁜 내가 싫었다…‘최상 상품돼라’ 가장 많이 들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