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협,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기준 통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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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15일 지방자치단체별로 차이가 큰 참전유공자 수당을 통일할 것을 촉구했다.
시도의회의장협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임시회를 열고 권혁열 강원도의장 등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건의한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지급기준 통일 건의안'을 가결했다.
의장협은 이날 건의안에서 "정부는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수당 지급 실태를 확인하고 지급기준을 상향 통일해서 모든 참전유공자분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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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15일 지방자치단체별로 차이가 큰 참전유공자 수당을 통일할 것을 촉구했다.
시도의회의장협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임시회를 열고 권혁열 강원도의장 등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건의한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지급기준 통일 건의안’을 가결했다.
의장협은 이날 건의안에서 “정부는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수당 지급 실태를 확인하고 지급기준을 상향 통일해서 모든 참전유공자분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해야 한다”고 했다. 광역단체별 참전수당은 전북 2만원, 충남·전남 각 3만원에서 제주 22만원 등으로 차이가 크다. 강원은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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