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 국민의힘 입당…"고향 발전 위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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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서 전 비서관은 1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도·중앙부처·대통령실에서 공직을 수행하며 과분한 격려와 사랑을 받았다"며 "30년간의 공직을 끝내고 고향 청주시와 청원구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비서관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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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전 비서관은 1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도·중앙부처·대통령실에서 공직을 수행하며 과분한 격려와 사랑을 받았다"며 "30년간의 공직을 끝내고 고향 청주시와 청원구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가정책과 지역정책을 집행하는 최일선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축적된 경험과 단단한 인적기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전 비서관은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퇴직했다.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조수원 기자 assistant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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