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법 전부 개정안 연내 통과 촉구 잇따라
한주연 2023. 11. 15. 19:23
[KBS 전주]전주시의회가 전북 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전북은 내년 1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지만 지금 특별법에는 선언적 조항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전북 특별자치도로서 실질적인 권한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난 8월 지역 국회의원들이 여러 특례 등을 포함해 발의한 전부 개정안이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후기 알바 구해요” 상품값만 받고 잠적한 일당, 경찰 추적 중
- 야당 퇴장으로 파행된 합참의장 후보자 청문회…‘자녀학폭·골프·주식’ 공방
- 금문교 앞 ‘청년’ 시진핑, 38년만 샌프란시스코 방문…성과는? [특파원 리포트]
-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시위 가능”…고법 “관저 아냐” 경찰 항소 기각
-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전례없는 4번째 연장
- 면접 앞두고 ‘채용 취소’ 날벼락…“누가 보상해주나요”
- 유명식당 업주 재산 가로채려 살인…항소심서도 무기징역
- ‘가짜 입원 환자’로 십수 년간 100억 원 가로채
- [영상] 고공침투 최강자를 가린다…특전사 고공강하 경연대회
- “‘남편 목숨값’ 뱉어내라니”…택시협동조합 실업급여·산재 대규모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