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불륜설’ 허위사실 유포 5명 고소…경찰 수사 착수

김예랑 기자 2023. 11.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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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왼쪽), 박지윤(오른쪽)/뉴스1

경찰이 방송인 박지윤(44)의 불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5일 전날 박씨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피의자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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