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 ‘팀홀튼’ 국내 상륙… 아시아서 7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다음달 14일 한국에 첫번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1964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팀홀튼은 북미 등지에서 5700개 식음료 매장을 운영한 외식업체다.
팀홀튼은 국내 1호점 론칭을 기념해 캐나다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함께 나흘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항공권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다음달 14일 한국에 첫번째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타이,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7번째다. 서울지하철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할 매장에서는 팀홀튼의 시그니처 음료인 ‘더블더블’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를 비롯해 ‘멜트 샌드위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메뉴 모두 아라비카 커피 원두로 만든다.
1964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팀홀튼은 북미 등지에서 5700개 식음료 매장을 운영한 외식업체다. 버거킹, 파파이스 등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3만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거대 외식업체 알비아이(RBI)의 자회사다.
팀홀튼은 국내 1호점 론칭을 기념해 캐나다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함께 나흘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항공권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팀홀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페스티브 햄퍼와 투고 세트’를 오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 가정용 디저트와 와인 혹은 샴페인, 샤르퀴트리(샤큐테리샤·퀴테리)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다. ‘페스티브 햄버’는 돔 페리뇽 브뤼, 레드와인 피오 체사레, 캐비아, 초콜릿 봉봉, 와인 피오 체사레, 슈톨렌, 카넬레 쿠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조합이 가능하다.(가격 26만원부터) ‘페스티브 투고’는 사과와 헤이즐넛을 채운 구운 오리, 오븐에 구운 삼겹살, 등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홀리데이 투고’ 세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메인 메뉴는 초정리 천연탄산수로 염지한 칠면조(39만원), 너도밤나무로 훈연한 바비큐 폭립(34만원). 사이드 메뉴는 단호박 마카로니,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등 12가지다. 6~7명이 즐기기에 적당한 양이다. 네이버를 통해 48시간 전 예약 필수. 포장용 보온 가방을 내년 1월7일까지 반납하면 커피 2잔을 호텔이 제공한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회에 도움 되고 싶은데…” 청년 20명 중 1명 ‘쉬었어요’ 왜
- 생일=사망일이 아니길 빌었던, 가자지구 12살 루마에게
- 김기현·장제원 버티자…‘윤심’ 꺼내들며 재압박 나선 인요한
- KBS 노조, ‘공정성 훼손’ 앵커 리포트에 “치욕적 보도 참사”
- 이스라엘, 가자지구 최대 병원 기습…“하마스 정밀타격 작전”
- 구글 “삼성에 80억달러 줬다” 증언…갤럭시 기본 검색엔진 조건
- 수능날 오후 비, 듣기평가 때 천둥 안 칠 듯…주말 한파 속 ‘첫눈’
- ‘임금 격차’ 2년새 다시 벌어졌다…“저임금 고령 취업자 증가”
- 로봇이 사람 죽인 지 일주일…농산물 상자와 구분 못 했다
- 한 사람이 늙으려면 팀이 필요하다 [김은형의 너도 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