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23건이 접수됐다.
이후 실무위원회의 1차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1건(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5)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시교육청이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에는 23건이 접수됐다. 이후 실무위원회의 1차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1건(금상1, 은상2, 동상3, 장려상5)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금상은 시교육청 시설과 박현수 주무관의 ’학교 전화 통신사 통합으로 교직원 인권보호와 75억 원의 예산 절감까지!‘가 선정됐다. 행정 전화망 통합 사업을 통해 교원 보호와 함께 예산을 절감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현수 주무관은 2023년 상반기 은상 수상에 이어 하반기에는 금상을 수상해 적극행정 실천의 본보기가 됐다.
은상은 시교육청 재정과 장숙정 주무관의 ’학교 공유주차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실현!‘, 진로진학과 곽나영 주무관의 ’타시도 전입생 고교 전입학 배정 방식 변경을 통한 공정성 및 형평성 확보‘ 2건이 선정됐다.
동상은 ’QR코드로 야간 자기주도학습 및 석식 체크 프로그램 활용‘, ’광주‧제주 빛탐인 클래스 ON-OFF라인으로 만나다! 소통하다! 기억하다!‘, ’사립학교 교원인사대장 일제정비를 통한 인사대장 전산화 구축‘ 3건이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금‧은‧동상을 받은 6명의 직원은 표창 및 부상금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등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법원서 '무효 가처분' 인용
- 법무법인 지평 새 대표에 김지홍·이행규 변호사
- 서울시, 17일 '손기정마라톤' 개최…'월드컵경기장~가양' 교통 통제
-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라이즈 탈퇴' 승한, 내년 솔로로 복귀한다
- "훼손된 흉상 청소하겠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男 체포
- 29CM, 겨울 '이굿위크' 성황…누적 거래액 1100억원
- 강유정 의원, 게임법 개정안 발의…확률 피해 이용자 구제
- 애플 비전프로 한국 상륙…가격은 499만원부터
- 父 성폭력·횡령 혐의에 고개 숙인 아들…'김가네' 사과문 게재
- 삼성전자, '최고상' 4개 등 CES 2025 혁신상 29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