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운용능력평가(S-MAT),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다수 획득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3. 11. 15.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하 한금원)이 주관하는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2023년 10-3회차 필기시험이 12월 1일까지 접수 진행 중이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현재 금융업계에서 ESG경영 실무 적용 능력에 적합한 'ESG금융경제전문가' 자격증과 금융인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 또한 금융투자업계 종사자들이 활발하게 획득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하 한금원)이 주관하는 주식운용능력평가(S-MAT) 2023년 10-3회차 필기시험이 12월 1일까지 접수 진행 중이다. 2023년 마지막 필기시험이며 합격자 및 응시자들 다수가 금융업계 종사자로 현직 애널리스트나 증권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식운용능력평가(S-MAT)는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민간 자격증으로, 금융투자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설명 == 주식운영능력평가(S-MAT)>
온라인 IBT로 진행되는 필기시험은 △주식시장의 이해 △주식 분석 △주식 투자분석 및 전략 △법규와 윤리 등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 합격 후 실전 모의투자를 활용한 실기시험까지 합격해야 최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실기시험 응시자는 합격 결과와 상관없이 성과평가서를 발급받는다.

구체적인 시험일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국금융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자자산운용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금융투자분석사 등 금융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기시험은 면제된다. 학문이수자, 우편원격교육 수료자도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은 현재 금융업계에서 ESG경영 실무 적용 능력에 적합한 ‘ESG금융경제전문가’ 자격증과 금융인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금융윤리자격인증’ 자격제도 또한 금융투자업계 종사자들이 활발하게 획득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