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3. 11. 15. 19:04
▶ 인요한 "신호 왔다"…김기현 "정제된 발언만"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대통령실에서 소신껏 일하란 신호가 왔다"며 친윤계 중진 의원들의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보도되는 건 당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 주식거래·학폭 의혹·골프 논란에 "죄송"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날 주식을 거래하고 골프를 친 일과 자녀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 구리·오산·용인 등 8만 가구 신규 택지 정부가 경기 구리와 오산·용인, 충북 청주와 제주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합니다. 2027년쯤 사전청약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단독] 용산구청장의 수상한 '관용차 운행일지'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관용차랑 운행일지를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매일같이 관용차를 탔고, 공개된 공식 일정이 없던 날에도 130km 넘게 이동했습니다. 관용차 사적 이용이 의심됩니다.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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