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항소심서 징역 5년…화학적 거세는 기각
2023. 11. 15. 19:03
미성년자를 성폭행해 15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려다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이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검찰이 청구한 성 충동 약물치료, 즉 화학적 거세는 기각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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