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개콘' 부활에 커피차 응원..심진화 "우리 모두 간절해"[스타IN★]

이시호 기자 2023. 11. 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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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귀환을 응원했다.

심진화는 "김신영 폼 미쳤다"며 "개그콘서트의 부활은 단지 프로그램 하나의 의미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엔 간절함이 흐른다. 어쩌면 코미디언, 개그맨이란 직업군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아픈 현실 앞의 벼랑 끝일지도"라는 글을 덧붙여 심경을 고백했다.

심진화는 이어 "힘내라 개콘", "모두모두 파이팅"이라며 '개그콘서트'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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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심진화 SNS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귀환을 응원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신영이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김신영 폼 미쳤다"며 "개그콘서트의 부활은 단지 프로그램 하나의 의미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엔 간절함이 흐른다. 어쩌면 코미디언, 개그맨이란 직업군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아픈 현실 앞의 벼랑 끝일지도"라는 글을 덧붙여 심경을 고백했다.

심진화는 이어 "힘내라 개콘", "모두모두 파이팅"이라며 '개그콘서트'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 12일 약 3년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귀환해 화제를 모았다. 첫 회는 평균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 '개그콘서트' 1052회는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방송 시간 연장에 따라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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