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각 분야 전문가 힘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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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환경·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모은다.
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재수 국장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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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환경·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모은다.
도는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 환경교육위원회는 당연직으로 김기영 행정부지사, 안재수 기후환경국장과 도의회, 도교육청, 교사, 환경단체 대표 등 환경·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 12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이며, 연임가능하다.
위원회는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환경교육정책의 방향 제시와 방안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로, 2019년부터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조례 개정, 환경교육 관련 사업, 환경교육 추진방향 등에 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위촉식 이후에는 △제3차 충청남도환경교육계획 중간평가 △기후환경교육원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을 듣고, 환경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수 국장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교육위원회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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