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부상 악령 덮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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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위성우 감독도 처음 겪는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위성우 감독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경기 전 위성우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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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은 1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우리은행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개막전부터 유승희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직전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나윤정마저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나윤정은 부상 여파로 KB스타즈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위성우 감독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경기 전 위성우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Q. 나윤정의 상태는?
어깨가 탈골되면서 그 부분이 찢어졌다고 한다. 반깁스하고 있다. 경기에 뛰지 못한다. 결장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다.
Q. 선수단 부상이 많은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부터 많이 어렵지만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 아픈 선수들이 없다. 감독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Q. 경기는 어떻게 나서는지?
지금 (박)지수를 막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뛸 선수가 없다. (이)명관이가 선발 출전한다. 선수가 없다. 오늘(15일)은 상황에 따라 신인 선수들도 뛰어야 할 것 같다. 변하정도 상황 봐서 준비를 시킬 생각이다. 있는 것 없는 것 다 짜내서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지현, 최이샘, 노현지, 이명관, 김단비
KB스타즈 : 허예은, 김예진, 강이슬, 김민정,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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