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경기 오산·용인 등에 8만 가구 신규 택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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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과 용인, 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인데, 2027년 상반기에 최초 사전 청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가 3%대 초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에 다음 달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고,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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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오산·용인 등에 8만 가구 신규 택지 조성
경기 오산과 용인, 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신규 공공택지 발표인데, 2027년 상반기에 최초 사전 청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미 물가 둔화…국내 증시에도 훈풍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가 3%대 초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에 다음 달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고,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3. 합참의장 후보자, 학폭 논란까지…여야 질타 이어져
국회에서는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당시 주식을 거래하고 골프를 쳤다는 정황에 이어 자녀 학폭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여야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4. 수능 하루 앞…4년 만 '마스크' 없이 진행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방역 기준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진행됩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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