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김유정, 만나기만 하면 비주얼 대파티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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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매력을 담은 '마이 데몬'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15일 SBS '마이 데몬'의 비주얼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물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를 그리며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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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매력을 담은 ‘마이 데몬’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15일 SBS ‘마이 데몬’의 비주얼 필름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물로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를 그리며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비주얼 필름 영상엔 도희 역의 배우 김유정의 남다른 아우라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도희는 악마 뺨치게 모두를 굴복시키는 여 황제로 까칠하지만 부드러운 ‘솔트 라떼’ 같은 매력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악마 구원 역의 송강은 인간과의 달콤한 거래로 영생을 누려온 악마답게 나르시시즘과 능청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두 비주얼 남녀의 케미는 물론 “안개 너머로 다가오는 저 존재는 과연 악마일까, 천사일까”라는 도희의 물음이 더해지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유정과 송강이 출연하는 ‘마이 데몬’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이 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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