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제38회 올해의 상’ 우리들의 슈퍼스타 부문, 김도영·문현빈·김원중·김주원 등 경합

황혜정 2023. 11. 15.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후원하는 '제38회 올해의 상' 주인공이 곧 밝혀진다.

그 명성에 걸맞게 심사위원들은 성적뿐만 아니라 KBO리그와 한국 야구계에 끼친 영향, 인성 등을 냉정히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많은 야구팬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노시환·문동주·문현빈(이상 한화), 김도영·나성범(이상 KIA), 김원중·윤동희(롯데), 박건우·김주원(NC) 등이 '우리들의 슈퍼스타'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곽빈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김도영의 시즌 4호 홈런. 2023. 9. 6.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후원하는 ‘제38회 올해의 상’ 주인공이 곧 밝혀진다.

‘올해의 상’은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 시상식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심사위원들은 성적뿐만 아니라 KBO리그와 한국 야구계에 끼친 영향, 인성 등을 냉정히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3회초 무사 2-3루 상황에서 키움 선발 주승우를 상대로 역전 3잠 홈런을 치고 있다. 문현빈의 시즌 4호 홈런. 2023. 9. 10.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특히 이번엔 팬투표 100%로 진행하는 ‘2023 프로야구 우리들의 슈퍼스타’ 코너가 신설됐다.

이 코너는 순수하게 팬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선정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각구단별 4명씩 총 40명의 후보군이 꾸려졌는데,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에 등극하게 된다.

팬 투표는 지난 14일 마감됐다. 많은 야구팬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노시환·문동주·문현빈(이상 한화), 김도영·나성범(이상 KIA), 김원중·윤동희(롯데), 박건우·김주원(NC) 등이 ‘우리들의 슈퍼스타’ 유력 수상자로 떠올랐다. 결과는 시상식 당일 밝혀진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