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고교 전공체험학습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박희준 교수)는 고등학생들이 언어재활사와 청능사의 직무를 경험하고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부산시교육청 '2023 고교서머스쿨강좌'에 선정돼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를 주제로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산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언어청각치료학과(학과장 박희준 교수)는 고등학생들이 언어재활사와 청능사의 직무를 경험하고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성도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 교수진이 고등학교를 방문하거나, 대학 내 언어청각임상센터와 보청기인공와우실습실 등에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언어재활사와 청능사의 직무·자신의 청력과 목소리에 대한 검사·우리 주변의 언어장애를 이해하는 과정 등을 체험하며 직업 세계와 대학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는 부산시교육청 ‘2023 고교서머스쿨강좌’에 선정돼 ‘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를 주제로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산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희준 언어청각치료학과 학과장은 “전공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공과 미래 직업 탐색 기회에 더해 주변 사람의 언어문제를 잘 파악하고 어려움을 공감해 주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