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 자치입법권 강화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가 15일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입법 기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이희환 의원은 "이날 교육은 유성구 조례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 조례의 체계적 정비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가 15일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입법 기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했다.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을 비롯해 윤정희.이희래 의원이 함께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임중호 지방자치의정연구원이 '유성구 조례 정비를 위한 연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희환 의원은 "이날 교육은 유성구 조례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 조례의 체계적 정비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총 414개 구 조례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현행 조례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조례 입안의 통일성과 체계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지역 여야, ‘0시 축제’ 두고 또다시 충돌 예고 - 대전일보
- "빵지순례하러 대전으로" 인기 고공행진 - 대전일보
- "빵빵곳곳 빵잼도시 대전"… '2024 대전 빵 축제' 개최 - 대전일보
- 대전 고교생 학업중단률 11년 새 최고 - 대전일보
-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 여부 이번 주 결판난다… 26일 심의 - 대전일보
- 세종 행복도시 문화허브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본격화 - 대전일보
- 폭우마다 복구하고…대전시 하천시설물 복구에 진땀 - 대전일보
- 다가오는 22대 국회 첫 국감…지역 이슈 실종 우려 - 대전일보
- IBS, '아프다' 생각하면 더 아픈 이유…뇌에서 찾았다 - 대전일보
- '면'에 진심인 누들대전, 남녀노소 즐길 프로그램 '한가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