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국민사형투표' 피날레 장식할 비밀병기 "'달의 연인' 인연으로 특별출연"[공식]

▲ 홍종현. 제공ㅣ시크릿이엔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홍종현이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마지막회에 특별출연으로 나선다.

홍종현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15일 스포티비뉴스에 "홍종현이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최종회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홍종현의 이번 특별출연은 조윤영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조 작가의 이번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출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회에 출연하는 홍종현은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홍종현은 최근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을 준비 중인 만큼, 새 회사에서 선보이는 첫 연기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16일 오후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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