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아파트 2층서 화재‥50대 거주자 화상

경기 양주소방서 제공

오늘 낮 2시 반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 거주민인 50대 여성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주민 2명도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8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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