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해양경찰청에 루이뷔통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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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해경청을 찾은 사람들은 발레리 소니에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등 3명입니다.
발레리 총괄이사는 "해경에서 검거한 정가 1조 5천억 원 상당의 위조품 밀수 조직 검거는 세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이례적인 사건"이라며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해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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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프랑스 본사 관계자들이 해양경찰청을 방문했습니다.
해경청을 찾은 사람들은 발레리 소니에 지식재산권 보호 총괄이사 등 3명입니다.
해경청을 찾은 이유는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발레리 총괄이사는 "해경에서 검거한 정가 1조 5천억 원 상당의 위조품 밀수 조직 검거는 세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이례적인 사건"이라며 "지식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해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욱 해경청장도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이 보호받으려면 다른 나라의 지식재산권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앞서 해경은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짝퉁 에르메스와 루이뷔통, 샤넬 등 5만 5천여 상자를 적발했습니다.
상당수는 이미 유통됐지만 650여 상자는 해경에 압수됐습니다.
해경은 또 국내 밀수 총책 등 17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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