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뉴스 키워드"미국 경기" [앵커리포트]

오동건 2023. 11. 15.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로 오늘의 뉴스 키워드를 짚어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공하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 사이트 '빅 카인즈'로 오늘의 뉴스 키워드를 살펴봤습니다.

오후 3시 현재 54개 언론사에서 수집한 기사 약 7천 개를 중심으로 뉴스에서 반복되는 키워드를 나열했습니다.

'미국'과 '경기'가 눈에 띄는데요. 구체적인 수치로는 미국(630건)과 한국(414건) 그리고 경기(402건) 순으로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였습니다.

분야별로는 경제 기사와 지역 뉴스가 24%로 가장 높았고, 사회 뉴스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제 관련 뉴스가 많이 생산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국 경기'와 관련된 기사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였을까요?

'미국 경기'라는 키워드를 뽑아서 연관성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기사 안에서 미국 경기라는 키워드와 가장 가깝게 위치, 반복된 키워드가 검출됩니다.

'기준 금리'라는 단어가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기준금리에 끼치는 영향으로 추측되는데요. YTN 기사로 확인하시죠.

"美 물가 둔화에 우리 증시도 환호"

미국 물가 상승률 지표가 예상보다 둔화세를 가리키면서 미국 연준이 올해 마지막 FOMC에서 금리 동결 쪽으로 의견이 기울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