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신장 캠페인] 내일을 써 나가는 오늘의 교육
문화예술 방과후학교 운영
세계 시민 성장 기회 제공
글로벌 인재 육성 토대 마련
우송중학교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부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위한 영어 교육, 내실 있는 수학 교육까지 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학교로서 음악과 미술, 크리에이트 분야의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심미적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영역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누리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1인 1악기를 연주하는 경험에 목적을 두고 피아노, 바이올린, 칼림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이 희망하는 악기를 선택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1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직접 선정해 자신이 연주하고 싶었던 곡을 연주하면서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한 학기의 마무리 시점에 방과후 발표회를 열어 교내 선생님과 친구들을 초청한 공연을 통해 연습했던 곡을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세계문화·국제교류 동아리=2019년부터 다문화교육정책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우송중 다문화교육정책학교는 다문화교육과 국제교류 활동을 주 업무로 한다. 우송중의 다문화교육·국제교류는 '세계와 친숙해지기'를 목표로 운영된다. 우송중은 학생들에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국어와 친해지기' '외국문화와 친해지기' '외국인과 친해지기' 활동을 펼친다. 우송중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세계 무대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학 나눔 학교 운영=학생 중심 수학교육 및 예체능(당구)을 결합한 재미있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성공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학 학습의 진단-상담-처방을 위한 수학 클리닉 센터 운영 및 수학 학습 지원을 위한 수학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이데이' 행사, 수학체험동아리 운영, 멘토-멘티 수학교실 운영, 수학 클리닉 센터 운영(예체능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 흥미 유발, 수학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과정 중심 평가,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교내수학체험전 및 수학 골든벨 대회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영어 캠프=여름방학 동안 영어회화를 학습하고 싶어하는 3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진행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교과수업교사 및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욱 고취시키고 외국어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해가며 자신감과 자기주도적 학습의지를 키우도록 하고 있다. 영화를 통한 비판적 사고능력 기르기와 스포츠와 음악을 테마로 영어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무지개 프로젝트=우송중은 글로컬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학교 내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 '100인의 창의적 글로벌 리더와 리더십 탐구'를 통한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수업 혁신을 실시하고 있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7가지 습관을 말한다. 7가지 습관은 인사를 잘하는 우송인, 규칙을 잘 지키는 우송인, 바른말 고운말을 잘 쓰는 우송인, 오래달리기를 포기하지 않는 우송인, 분리수거와 주변정리를 잘하는 우송인, Yes와 No를 분명히 말하는 우송인, 음식 가리지 않기를 실천하는 우송인이다. 이를 통해 자기 혁신과 함께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가치를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송중 관계자는 "학생들은 디지털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운영, 독서의 일상화를 위해 앞뜰 독서회 및 나만의 책 쓰기 수업, 드림플래너 작성 교육, 한자쓰기, 코딩 수업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및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 네트워크에서 일역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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