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故오창훈에 마지막 인사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영면하길"

이혜미 2023. 11. 15.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투 송호범이 고인이 된 오창훈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 오창훈의 영정은 물론 god 김태우, 방시혁, 박진영, 코요태, 김종국, 배우 수애, 박해일 등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근조화환 등 고인의 빈소 풍경이 담겨 먹먹함을 더했다.

고인과 지난 2003년부터 댄스듀오 원투로 활동했던 송호범은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적으며 이른 나이에 별이 된 고인을 애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투 송호범이 고인이 된 오창훈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송호범은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창훈이 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채워 주신 분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고 오창훈의 영정은 물론 god 김태우, 방시혁, 박진영, 코요태, 김종국, 배우 수애, 박해일 등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근조화환 등 고인의 빈소 풍경이 담겨 먹먹함을 더했다.

고인과 지난 2003년부터 댄스듀오 원투로 활동했던 송호범은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적으며 이른 나이에 별이 된 고인을 애도했다.

1976년 생인 오창훈은 지난 1995년 그룹 체크로 데뷔한 이래 원투의 멤버로 '자, 엉덩이' '별이 빛나는 밤에' '흔들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대장암 투병 끝에 영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송호범 소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