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워치
■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송치
금융감독원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전 이사회 의장 등 6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 주식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수능 D-1' 예비소집…수능 당일 전국 비
전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오늘 수험생 50만 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했습니다. 수능 당일인 내일 오전 서쪽 지방부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대통령, APEC 출발…한중회담 여부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북러 군사협력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구리·오산 등 8만호 공급…2027년 사전청약
정부가 전국에 신규택지 5곳을 지정합니다. 경기 구리와 오산 등 수도권 6만 5천 가구, 청주와 제주 등 비수도권에 1만 5천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전청약은 2027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서울지하철 노조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지난주 이틀간 시한부 경고 파업을 벌였던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인력 감축안에 반발해 오는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사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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