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각종 생활편의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케어로 승부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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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솔루션'이 부산상공회의소가 15일 개최한 '제 257차 부산경제포럼'에서 이달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 김 대표는 "부산상의 주최 부산경제포럼에서 이달의 스타트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의료서비스인 메지컬 컨시어지를 비롯해 다양한 일상생활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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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솔루션’이 부산상공회의소가 15일 개최한 ‘제 257차 부산경제포럼’에서 이달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부산경제포럼은 부산 기업 CEO에게 최근 경영 정보와 트렌드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27년간 이어온 지역 대표 조찬 포럼이다. 부산상의는 강연과 함께 부산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이달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가 중견기업 CEO에게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고 협조를 받을 수 있다. ‘클라우드나인 솔루션’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부산경제진흥원의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부산 사하구청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일선 지자체에도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이달의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부산경제포럼에서 부산 기업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클라우드나인 솔루션의 김동수 대표는 부산지역의 유일한 메디컬 컨시어지 서비스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경제적 혜택 등을 소개해 많은 기업 대표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동아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창업한 신생 기업인 클라우드나인 솔루션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병원 예약, 건강검진 등 메디컬 컨시어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장례서비스 여행·숙박 자동차 정비 이사 등 일상생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기업이면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기업의 복지 증진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지난해 스타트업 협업 촉진을 위한 동남권 최장수 창업 경진대회인 ’부스타락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품질 및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 김 대표는 “부산상의 주최 부산경제포럼에서 이달의 스타트업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의료서비스인 메지컬 컨시어지를 비롯해 다양한 일상생활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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