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지윤 허위사실 유포자 찾고 있다"… 피의자는 5명

최재혁 기자 2023. 11. 15.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방송인 박지윤(44)의 이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박지윤은 전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이들은 박지윤이 배우자 최동석과 이혼한 이유가 불륜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방송인 박지윤(44)의 불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박지윤의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경찰이 방송인 박지윤(44)의 이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피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박지윤은 전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1명은 불륜설에 관한 댓글을 단 게시자고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알려졌다.

이들은 박지윤이 배우자 최동석과 이혼한 이유가 불륜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