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지드래곤 마약 물증 확보 실패…"무리한 수사" 비판도

박진규 기자 2023. 11.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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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첫 번째 이야기할 사건은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인데, 지금 가시적인 어떤 물증이 계속 나오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까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던 게 아니냐' 이런 지적까지 받는 상황이 됐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다리털 '감정 불가' > 먼저 배우 이선균 씨 이야기인데, 일단 처음 갔을 때 간이 검사 음성이 나왔고 그다음 모발 정밀감정 음성이 나왔어요. 그래서 다리털이 남아 있었는데, 국과수에서 '감정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회신이 왔다는 겁니다. 신 변호사님,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라고 봐야 됩니까?

· 국과수, 이선균 다리털 '감정 불가'
· 이선균 "속았다…마약인 줄 몰랐다"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물증 확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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