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도 '수능 한파' 없어…내일 '최고 30mm' 비 예상

이시명 기자 2023. 11.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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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날 인천 지역은 한파 없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16일 인천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됐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도~9도, 최고기온 10~17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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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올해 수능날 인천 지역은 한파 없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16일 인천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상됐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1도~9도, 최고기온 10~17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치다.

예상 강수량은 적게는 5㎜, 많게는 최고 3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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