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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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15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전북특자도가 내년 1월 18일에 출범하지만,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진행되지 않아 우려가 많다며 법적 지원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주 의장은 어제(14일) 전북특자도 염원을 담은 범도민 서명부를 야당 원내대표에 전달했고 내일(16일)은 여당 원내대표에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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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15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전북특자도가 내년 1월 18일에 출범하지만,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진행되지 않아 우려가 많다며 법적 지원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은 비수도권 차별과 영호남 차별, 호남 내 차별 등으로 산업 구조 악화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의 최전선에 직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주 의장은 어제(14일) 전북특자도 염원을 담은 범도민 서명부를 야당 원내대표에 전달했고 내일(16일)은 여당 원내대표에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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