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김종국·하하·홍록기..원투 故오창훈 빈소 조문 행렬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그룹 원투 멤버 고(故) 오창훈의 빈소에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14일부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가수 김종국과 하하, 별, DJ DOC 김창열, 춘자 등 2000년대 초반 가요계에서 활동한 동료 가수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14일부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가수 김종국과 하하, 별, DJ DOC 김창열, 춘자 등 2000년대 초반 가요계에서 활동한 동료 가수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god 김태우,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 함께 활동한 김준희도 조문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방송인 홍록기와 LJ, SG워너비 이석훈, SS501 김형준 등도 빈소를 방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원투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송호범은 이틀째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에는 탁재훈, 강원래, 김송, 박진영, 비, 진주, 소명, 코요태, 노라조, 서인영, 더원 등 동료 가수들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훈희 대표 등 엔터업계 관계자들의 조화 리본이 달렸다.
송호범은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 채워 주신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송호범은 오는 16일 장지까지 동행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다. 고인은 성남영생원에서 화장 후 남양주 에덴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김민준, ♥권다미와 응원 - 스타뉴스
- 송혜교 수녀 된다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50억 제니·75억 리사..대출NO 현금OK 주택 매입 [★FOCUS] - 스타뉴스
- "보톡스 맞았다"..16기 옥순, 분위기 확 달라졌네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