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트려봐 포텐” 앰퍼샌드원, 청량+패기로 신인상 정조준 ‘On And On’[들어보고서]

이하나 2023. 11. 15.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K팝 대표 아티스트를 목표로 당찬 시작을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피원하모니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국적 보이그룹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앰퍼샌드원 ‘On And On’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앰퍼샌드원 ‘On And On’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앰퍼샌드원 ‘On And On’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K팝 대표 아티스트를 목표로 당찬 시작을 알렸다.

앰퍼샌드원은 11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피원하모니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국적 보이그룹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로,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브라이언, 나캠든, 최지호가 소속 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앰퍼샌드원은 “편한 친구 같은 것이 우리 팀의 매력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팬 분들이 이입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온 멤버들이 많다 보니 여러가지 색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라고 자신했다.

‘앰퍼샌드 원’은 타이틀곡 ‘On And On’(온 앤드 온)과 수록곡 ‘Sweet & Sour’(스위트 앤드 사우어), ‘Sheesh’(쉬시) 총 3곡이 수록됐다.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스위트 앤드 사우어’, 처음 느껴보는 설명 못 할 감정에 빠지게 한 너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수줍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쉬시’가 타이틀곡과 함께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엔플라잉 이승협과 함께 멤버 나캠든이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평소에도 소속사 선배들은 앰퍼샌드원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앰퍼샌드원은 ‘숨겼던 난 Going crazy. 마치 Hero 새로운 Miracle to show(미라클 투 쇼). 벽을 넘어 봐 Knock knock’, ‘달려가 태양을 향해’, ‘네 꿈을 따라가’, ‘Never slow down. 터트려 봐 포텐’ 등 가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모든 준비를 끝냈으며,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캠퍼스 생활을 시작한 앰퍼샌드원의 모습이 담겼다. 농구장, 교실 등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조별과제를 수행하는 앰퍼샌드원의 풋풋하고 청량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직 대학 진학할 나이가 아닌 윤시윤은 “처음에 캠퍼스 콘셉트를 어떻게 살릴지 걱정했는데, 형들이 많이 얘기를 해줘서 뮤직비디오 촬영 때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 같이 모여서 강의 스케줄 잡는 장면이 이해가 안 돼서 물어봤는데, 형들이 잘 설명해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고, 김승모는 “대학에 대한 로망이나 상상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생활과 어느 정도 비슷한 점도 있었고, 새롭게 얻은 정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앰퍼샌드원은 나이에 맞는 풋풋한 감성과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을 시너지로 이끌어내며 조화로운 한 팀이 되겠다는 앰퍼샌드원이 목표인 신인상의 꿈을 이루고 5세대 대표 그룹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