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아버지를 돌려주세요"…납치됐던 아버지와 눈물의 재회한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가 콜롬비아 반군에게 납치됐던 아버지와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디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과 함께 언더셔츠에 쓰인 메시지 '아버지의 자유(LIBERTAD PARA PAPA)'를 공개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생환을 바라는 가족들의 기도와 콜롬비아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디아스의 아버지는 납치 12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가 콜롬비아 반군에게 납치됐던 아버지와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디아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과 함께 언더셔츠에 쓰인 메시지 ‘아버지의 자유(LIBERTAD PARA PAPA)’를 공개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생환을 바라는 가족들의 기도와 콜롬비아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 끝에 디아스의 아버지는 납치 12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초유의 납치 사건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류수아 / 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억울해요" 목에서 '번쩍'…경찰도 한순간 얼어붙었다 [스브스픽]
- 80억 전세사기 친 사촌 형제…고급차 타고 주식투자 탕진
- [Pick] 콜센터 눈물바다 만든 장애인 고객의 편지…"덕분에 나아갈 힘 생겨"
- 해경청 찾아간 루이뷔통 본사 직원…"짝퉁 압수 감사"
- [영상] "30년 만에 이런 소름 돋는 경험은 처음"…커브길에서 덤프트럭 추월하며 코앞으로 '쌔앵'
- 이선균, 마약 검사 '감정 불가' 판정…다리털 확보 부족했나
- "내 빨랫감 껴안고 냄새 맡더라"…홈캠에 찍힌 이웃남의 엽기 만행
- 합참의장 후보 청문회…근무 중 주식·자녀 학폭 논란
- 류호정, 송영길 '어린놈' 발언에 "인간이 좀 덜 된 것 아닌가"
- 오산세교 · 용인이동 · 구리토평 등 5곳에 8만 호 신규 택지